[베트남 / 다낭,호이안] 입대 전 휴양 여행
2018년 5월 입대하기 전 마지막 해외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 여행의 목적은 관광보다 휴식을 취하고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였다. 여행은 어릴 적부터의 친구와 함께 떠났고 6일 동안 다녀왔다. 대구공항에서 저녁 늦게 비행기에 탑승했고 다낭에는 새벽쯤에 도착했다. 입국장에서 짐을 찾고 바로 앞 데스크에서 현지 유심을 구입했고 미리 한국에서 설치 한 Grab을 이용하여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했다. 늦은 시간에 도착 한 만큼 바로 씻고 잠에 들었다. 어서와 동남아는 처음이지? 베트남은 내가 처음으로 방문 한 동남아 국가이다. 진짜 다낭은 너무 덥다고 습하다. 그래서 휴양 여행인 만큼 매일 오후까지 숙소에서 푹 쉬다 관광을 하러 나갔다. 나는 원래 음식을 조금 가려서 먹는 편인데 특히 향이 독특하거나 ..
2019. 9. 1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