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NBA 직관 후기 ⛹🏼♂️
Philadelphia 76ers vs Miami Heat 세계 최고의 농구와 야구의 나라인 미국에 온 만큼 이 두 스포츠를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야구 시즌이 아니여서 농구 직관을 택했다. 경기는 필라델피아와 마이애미의 경기였고 필라델피아 홈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나는 농구의 룰 도 잘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직관을 통해 농구와 직관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좌석은 맨 윗 층이였는데 위 사진에서 보는 화각과 동일하다. 멀다고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선수들이 커서 그런지 나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코트가 한 눈에 다 들어오는게 좋았다. 입장할 때 이렇게 필라델피아 티셔츠도 나눠주는데 나에게는 좀 컸다. 그래서 잘 보관해두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잠옷으로 매우 잘 쓰고있다. 맥주를 마시고 싶었..
2019. 8. 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