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4. 14:14ㆍLife/Travel
미국 여행을 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중에서도 메이저리그 야구를 직관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시즌이 아니라서 NBA 직관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농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농구에 관심이 없었는데 NBA 직관이 어떤 영향을 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예매는 StubHub(https://www.stubhub.com)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 그 어느 팀의 팬도 아니지만 일정상 직관이 가능한 유일한 경기였기에 이 경기로 선택하였습니다.
하단의 “PARKING PASSES ONLY”가 붙은 내용은 주차장 예매이니 주차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저곳을 통해 예매하거나 혹은 티켓 예매 진행 중 주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Fan Code of Conduct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NBA’s Fan Code of Conduct(http://www.nba.com/nba-fan-code-of-conduct)
좌석 선택
우측의 리스트에서 금액별 좌석을 볼 수 있으며, 좌석에서 바라보는 경기장 모습을 미리 보기 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저는 측면쪽에서 가장 저렴한 $42짜리 좌석을 선택하였습니다.
StubHub를 통해 처음 예매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결제 정보를 등록하여야 합니다.
결제 주소 입력 시 한글이 포함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선택한 좌석과 결제 정보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확정하는 페이지입니다.
금액은 좌석 금액 $42에 서비스 이용료 $8.8가 추가되어 $50.8를 결제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홈 팀의 공식 멤버십에 가입한다는 부분에 체크가 되어있는데 저는 필요가 없어 취소하였습니다.
예매를 완료하고 몇 분 뒤 예약 확정 이메일을 받으면 예약 확인 페이지에서 입장 티켓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NBA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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